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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잇 - 프리코스 완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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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les
무심코 클릭한 메일에서 발견한 코드잇 스프린터
코드잇 프론트엔드 단기심화 3기를 신청하게 된 계기는 정말 무심코 클릭한 메일로 시작되었다.
로켓펀치에서 보낸 광고 메일 속에 코드잇 스프린트를 보고 단기심화를 신청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갑작스러운 회사 사정으로 인해 실업자가 되어 빠르게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고 이직을 준비할 수도 있었지만 나를 다시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 과정에서 코드잇 단기심화 3기 코스가 나를 점검하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스프린터를 신청하고 모든 과정을 마친 후 단기심화 과정을 들어가기 전에 프리코스를 수강하게 되었다.
프리코스를 진행하면서
먼저 교육 과정은 타입스크립트로 웹 개발 실무 역량 키우기, Next.js 웹 개발 이렇게 두 과정을 듣는 것이었다.
강의 내용은 내가 현업을 진행하면서 많이 사용했던 것들이라 어렵지는 않았지만 내가 놓치고 있었던 타입스크립트가 컴파일 후 자바스크립트로 변환되는 과정에 대한 내용과
Next.js에서 SSG, SSR를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코드잇 강의를 들으면서 코드잇 실행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강의 중 실습하는 부분이 있는데 내가 방금 전에 보았던 강의 내용을 토대로 실습을 실행기를 통해서 작성하면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부분이 학습하는 사용자에게 정말 좋은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IDE의 도움을 최소화 하고 내가 직접 코드를 쳐보는 연습이 개발자에게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그 부분을 많이 충족시켜주는 서비스였다.
앞으로 진행되는 프론트엔드 단기심화 3기가 더 기대가 된다.
수료증 인증
3일에 걸쳐서 프리코스를 완료하였는데 남은 시간에 기본기를 쌓을 수 있는 강의를 추가로 들어봐야겠다.
프론트엔드 단기심화 3기 교육을 배우는 2달간 부족한 부분은 잘 채우고 잘하고 있는 부분은 계속 잘 하도록 집중해서 잘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