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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스터디 3회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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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les

3회차 스터디는 5장 HTTP와 연계하는 웹 서버, 7장 웹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HTTPS, 8장 누가 액세스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인증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주 주제에 대해서 크게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기 보다는 해당 주제에 대해서 책의 내용으로만으로는 설명을 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해당 주제에 대한 경험의 접점이 크지 않았던 부분도 스터디를 함에 있어서 크게 기여를 못했던 것 같다.

부족한 지식에 대해서는 우아한테크코스 테코톡의 내용을 보면서 충족하였지만 아직 공부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3회차 퀴즈 풀이 quiz

퀴즈를 풀때는 한주 공부했던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해서 공부를 잘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좋았던 점

이번 주 주제를 스터디 하면서 이해하기 쉽지 않다는 생각을 비슷하게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나만 그렇게 생각 한게 아니구나 라는 안도감과 동질감을 느꼈던 부분이 좋았다.

그리고 퍼실리테이터분이 책의 내용 중(P.93)

같은 IP 주소에서 다른 호스트명과 도메인 명을 가진 여러 개의 웹 사이트가 실행되고 있는 가상 호스트의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HTTP 리퀘스트를 보내는 경우에는 호스트명과 도메인 명을 완전하게 포함한 URI를 지정하거나, 반드시 Host 헤더 필드에서 지정해야 합니다.

위의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신 분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질문하신 게 있었는데 해당 부분을 크게 고민 해본 적이 없었는데 잘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하고 넘어 간 것이 아니라 관성적으로 책을 읽고 있던 나 자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그리고 DNS(Root, Top-level, Second-level, sub)에 대해서 내가 제대로 알 고 있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해당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짚고 넘어 갈 수 있었던 부분이 좋았다.

아쉬웠던 점

이번주 주제가 경력에 비해서 직접적으로 경험을 하기에는 요즘에 많은 부분이 캡슐화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 대화해보고 싶은 주제에 대해서 경험이 적다보니 많은 대화와 교류를 하지 못했던 부분이 아쉬웠다.

Action Plan

  1. 책을 읽을 때 관성적인 독서 보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은 참고 문서나 블로그를 통해서 짚고 넘어가 보도록 하자.
  2. 다음 회차 주제에 대한 참고 영상 또는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공유해보자!